손가락 빠는 아이~ 귀여워 하지 마세요
아기들은 대부분 손가락을 하나씩은 빱니다. 너무 귀엽죠. 두개씩 빨기도 하고 능력되면 세개씩도 빠는 아기도 있더군요. 세상에 태어나 울음을 터뜨리기 전 어머니 뱃속에서도 손가락을 빤다고 하니.. 아기들 사회에서는 그게 유행인가 봅니다.

능력 있는 아기군요.
그런데 왠일인지 이
손가락 빨기가 자라나면서 사라지지 않고
습관이 되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손가락 빨기 습관이 4세 정도에 없어지면 큰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의 경우 4세경에 이 습관이 사라집니다.) 4세 이후,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할 때에도 손가락 빨기를 계속 한다면, 사랑스런 아기에게
부정교합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에유 손가락 빤다고 단단한 치아나 뼈가 움직이니..? 하시는 분들, 지금 엄지 손가락을 물어보세요. 입안에 어떤 힘이 느껴지나요. 입천장에 닿이던 혀가 손가락보다 아래에 있고, 손가락은 위턱 앞니와 입천장에 힘을 주고 있죠? 이 힘을 몇 년씩 입안에 가하면 힘이 가해지는 방향에 따라 입천장은 좁아지고
상악과 상악 앞니가 앞쪽으로 튀어나가고 하악 앞니는 쑥 들어가버립니다. 특히나 6살 한참 영구치가 날 시기에는 치아에 힘이 가해지면 더 쑥쑥 잘 움직인답니다.

심한경우 이렇게 됩니다. 웁쓰!
다행인것은,
6세경까지는 치과치료나 부모님의 노력으로
손가락 빨기 습관을 없애기만 한다면 예전에, 손가락 빨기로 인해 생긴 부정교합은 자연스럽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빠른 시간내에 습관을 버리는 게 중요한 것이죠.
손가락 빨기 습관을 못버린 4살 넘은 아기를 키우시는 부모님들! 아기들에게 꼭 손가락 빨기의 무서움(어흥!)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이쁜 치열을 선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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